신천지‘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제21과'

입력 2022년03월17일 19시2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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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한 하늘, 땅, 해·달·별의 참 의미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세미나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의 제21과 ‘비유한 하늘, 땅, 해·달·별’을 주제로 성경에서 말하는 ‘하늘’의 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천지 맛디아지파 배지웅 강사는 “성경에는 육적인 자연계의 하늘과 땅 그리고 해·달.별에 대한 내용도 있고, 영적인 하늘과 땅 해.달·별에 대한 내용도 있다”며 창세기 37장 9~11절을 들어 “야곱의 가족(선민)을 해·달·별이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선민의 장막을 하늘이라고 한다”고 주장하고 “선민들 가운데, 빛과 같은 말씀을 전하는 목자는 하늘의 해로, 목자에게 말씀을 받아 전하는 전도자는 달로, 수많은 성도는 별로 비유해 말씀 했다” 고 했다.

 

찬세기에 비유한 하늘을 선민의 장막이라고 할 때 비유한 땅은 장막 소속의 사람들이 된다 며 “이는 하늘로부터 빛과 비를 내려 받아 땅이 생명을 얻듯이 비유한 땅도 하늘 같은 장막에서 빛과 비와 같은 말씀을 받아 생명을 얻기 때문에, 장막 소속의 사람들이라”며  “비유한 하늘과 땅, 해·달·별의 의미를 이해했다면 깨달아야 하는 신약 예언의 말씀이 있다”며 “마태복음 24장에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 뒤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모으신다는 말씀이 있는데 이 역시도 비유한 말씀임을 강조했다.

 

그러므로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다는 것은 하늘 소속의 목자, 전도자, 성도들에게서 빛과 같은 말씀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며 이로 인해 하나님의 진리를 배도 하지 말라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된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던 선민들이 범죄하고 부패하므로 하나님이 이들을 심판하고 새 성전인 성도들을 모아 함께 한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한편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는 오는 28일까지 매주 월·목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전 세계에 실시간 스트리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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