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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의 세미나가 28일 부산 야고보지파 김우남 강사는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간다는 통념과 다르게 천국을 향한‘거듭나는 성장 과정과 인내의 믿음’을 주제로 신앙의 목적인 천국에 대한 실상을 크게 ▲거듭남 ▲성장 과정 ▲인내의 믿음 세 가지로 나눠 진행했다.

김우남 강사는 “자신이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야 하는 이유는 6천년 전 아담이 죄지은 이후로 “하나님도 말씀이고 예수님도 말씀이므로 말씀의 씨로 그 영이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 며 “ 현재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들로 하나가 되는 반면 마귀의 씨로 난 마귀의 아들들은 하나되지 못한 자”라며 “주 재림 때 하나님의 참 아들은 계7장, 14장, 21장에 하나님의 씨로 나서 모두 아버지와 함께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설명이다.

어린아이가 젖을 먹다가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있는 장성한 자가 되는 것처럼 "신령한 젖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자라나는 과정”이라면서 “믿음에 장성한 자가 되기 위해 선악 분별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네 가지 밭에 대하여 사람의 마음을 비유로 하여 “진리의 말씀의 씨가 뿌려질 때 ▲길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으로 나뉜다”며 “마음 밭에서 비진리의 말로 진리의 말씀을 빼앗는 거짓선지자”에 대해 “돌밭은 말씀을 들을 때는 기쁘게 받으나 뿌리가 없어 시험을 받을 때 배반하는 자”이며 “가시떨기 밭은 말씀을 들었으나 이생의 염려, 재리, 일락의 기운에 막혀 결실을 못 하는 자”라고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100배, 60배, 30배 결실을 보는 좋은 땅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켜 인내로 결실한 자”라며 “신앙에서 고난·환난·핍박이 올 때 견디게 해주는 것이 인내의 믿음”이라고 강조했다.

“예수님께서 다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 안에 오실 때 시험과 핍박이 있을 것을 예언 하셨다” 약속의 목자들과 하나님 나라 백성이 겪을 핍박에 대한 예언에 대해서는 “그 약속의 목자들”이 먼저 많은 고난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강의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는 중등과정인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가 이만희 총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계시록 및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