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민관군 자원 총동원 '농촌일손 부족 ...'

입력 2022년04월27일 16시42분 김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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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익 기자] 강원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자 민관군 자원을 총동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다 지방선거까지 겹치면서 군부대와 단체 등의 인력 지원이 감소함에 따라 6월까지를 '농촌 일손 돕기 집중 기간'으로 운영한다.

 

도내 기관 등 분야별로 봉사 인력을 신청받아 10명 내외 소규모 그룹으로 일손 돕기를 전개하기로 했다.


또지난 3월부터 '농업인력지원 상황실'을 통해 최근까지 외국인 계절노동자 등 1만2천여 명을 농가에 지원, 도청 공무원을 중심으로 릴레이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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