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모두를 배려하는 반려동물 에티켓 인증'

입력 2022년05월04일 07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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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외출할 때 목줄이나 인식표를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성숙한반려동물문화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한 후 선물 받으세요

용인시 수지구 '모두를 배려하는 반려동물 에티켓 인증'용인시 수지구 '모두를 배려하는 반려동물 에티켓 인증'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하개' 인증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반려견과 외출할 때 목줄이나 인식표를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성숙한반려동물문화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한 후 신청양식에 따라 담당자 전자우편(soryong@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반려견을 등록한 수지구민은 누구나 '착하개' 인증에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00명에게 조아용이 그려진 ‘착하개’ 인증 배지와 배변봉투용 케이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구는 '착하개' 운영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반려동물 등록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난 만큼 관련 에티켓을 지키는 게 절실해졌다“며 ”‘착하개’ 인증을 계기로 이웃을 배려하는 반려견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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