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제56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 '이승기·조보아' 연예인 위촉

입력 2022년05월04일 12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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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제공

[여성종합뉴스/민일녀]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제56회 납세자의 날(’22.3.3.)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이승기·조보아(본명: 조보윤)를 4일(수)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납세는 물론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경기회복의 온기 확산을 돕기 위한 세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국세청의 역할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 “국민의 당연한 의무를 이행하였을 뿐인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우리 사회에서 공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홍보대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조보아는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고 있다는 믿음으로 성실납세가 사회의 선순환을 이끄는 시작이자 우리 모두의 행복의 근원임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김대지 국세청장은 “두 분이 바쁘신 중에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데 대해 매우 고맙고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국세행정을 적극 홍보해 주길 부탁, 친근한 모습으로 국세행정에 국민참여와 소통을 이끌며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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