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전통문화체험 ‘우리옛날이야기’ 진행

입력 2022년05월05일 10시5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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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전통문화체험 ‘우리옛날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숭의동 소재 범패민속문화박물관으로부터 강사를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 아동과 청소년에게 인기가 많은 3D펜을 활용해 전통문양과 건축물 등 작품을 만드는 아동 프로그램 ‘우리옛날이야기-3D펜’과 민화 작품을 재해석해 일상용품을 꾸미는 성인 프로그램 ‘우리옛날이야기-성인민화’을 운영한다.

 

3D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들이 집에서 게임을 하는 것보다도 전통문화를 알고 3D펜 활동을 더 즐거워한다”고 말했다.


또 민화 프로그램 참여자는 “석고방향제를 단청무늬와 연꽃문양으로 꾸미며 어린 시절 추억이 생각나는 무늬를 다시 볼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옛날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통문화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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