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2년 깨끗한 축산 농장 4개소 신규 지정

입력 2022년05월06일 11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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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은 축산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악취 발생에 따른 민원을 사전예방하기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이 ‘22년 1분기 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하여 군민에게 사랑 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하고, 가축사육방식 개선으로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이웃과 더불어 상생하는 축산업을 위해 지정하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을 지정 받고자 하는 축산농가는 축산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되고 지금까지 부안군은 「깨끗한 축산농장」 94개소를 지정하였으며 이번 4개소 신규지정으로 98개소가 지정되었다.


군 축산유통과장은 “「깨끗한 축산농장」지정 사업은 부안군 축산농가의 핵심사업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한 구제역·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은 물론 악취저감을 통한 군민에게 신뢰받는 축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필수사항이므로 앞으로 「깨끗한 축산농장」을 지정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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