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 ‘한국을 담은 그림책 100선 전시’

입력 2022년05월12일 20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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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동구 소래도서관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 자료실 내에서 한국을 담은 그림책 100선을 전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어린이도서연구회가 뽑은 한국을 담은 그림책 100선은 옛이야기 그림책 25권, 역사, 인물 그림책 9권, 전통문화 그림책 20권, 자연 그림책 8권, 한글 그림책 5권, 예술 그림책 17권, 창작 그림책 16권 등 총 100권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는 5월 26일까지 운영하며, 소래도서관에 비치 중인 동일 도서를 골라 대출할 수 있다.

 

 소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이용자분들이 한국의 전통 예술 및 한국의 문화에 대해 조금 더 가까워지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래도서관(032-453-5946)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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