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 건강교실 운영

입력 2022년05월26일 09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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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시 북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새싹 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년기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오는 10월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38개소 2000여 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구강, 영양, 신체활동, 비만예방, 아토피・천식예방 등 7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어린이 치과 체험과 영양간식 만들기 실습과 같은 대면 수업과 바른 먹거리 율동, 비만예방을 위한 동영상과 교구를 배부하는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북구는 오는 7월과 12월 중 건강교실 만족도 조사를 실시,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건강교실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건강과 신체활동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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