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낚시어선업자와 간담회

입력 2022년05월26일 10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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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어선업자 간담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성수기 낚시객 증가 대비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5일 격포 꽃내음센터에서 낚시어선업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전한 바다낚시문화 정착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격포항 낚시어선협회와 종사자 1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최근 관내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낚시업자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부안해경은 ▲낚시어선 사고의 원인과 예방점검의 중요성 ▲관련 법령과 단속규정 안내 ▲사업자 및 종사자의 준수사항 ▲통신기 상시 켜기로 연락체계 구축 등을 당부했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구명조끼 입기」와 「갯벌 체험은 핸드폰과 함께!」 대국민 홍보창구 역할도 부탁했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낚시어선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때 해양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해경도 국민이 편안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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