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곽준길 권한대행 지방선거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입력 2022년05월26일 18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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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길 군수 권한대행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해남군은 6.1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실과소 행정지원 담당 부서를 통해 각 읍면 사전투표소 설비 상황 등을 지도 점검했다.


곽준길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직접 읍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소 준비상황과 선거 방역 대책을 점검, 투표 장비 설치 및 코로나19 확산의 차단·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태 등을 살폈다.


곽준길 군수권한대행은 "모든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소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공정하고 원활하게 투표가 진행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27일, 28일 이틀간 관내 사전투표소 14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격리자 등의 경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28일 일반 유권자 투표가 종료된 후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 시에는 투표안내문자, PCR·신속항원검사 양성통지 문자 등 확진 증명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한편, 해남군은 지방선거 개표 종료시까지‘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총무과와 보건소,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하여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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