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다시 찾고 싶은 충남 만들기 앞장선다

입력 2022년06월09일 19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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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다시 찾고 싶은 충남 만들기 앞장선다충남도 다시 찾고 싶은 충남 만들기 앞장선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충남도는 9일 혜전대 간호학술관 세미나실에서 관광 불편사항 발굴을 위한 ‘충남 관광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순덕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과 이혜숙 혜전대 총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관광모니터단 위촉식, 특강, 실무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위촉한 관광모니터단은 도내 관광지의 청결·친절, 안전 위해요소 등 관광 불편사항을 제보하고 관광시책을 제언하는 등 지역 관광지 현황을 관찰·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관광모니터단 제보 가운데 심사를 거쳐 채택된 사항은 시군 관광부서에 전달해 개선·조치하며, 이를 통해 지난해 발굴·처리한 불편사항은 총 234건에 달한다.


올해는 문화관광해설사, 도내 외국인 유학생 등 30명을 신규 위촉했다.


도 관계자는 “관광모니터단의 목표는 다시 찾고 싶은 충남을 만드는 것”이라며 “관광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관광 서비스의 질을 향상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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