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6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입력 2022년06월15일 10시0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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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6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울산시, 제6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여성종합뉴스]울산시(시장 직무대행 장수완)는 울산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남정주)과 공동으로 15일 오후 2시 한국동서발전(주) 대강당에서 ‘제6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은 노인 인권 증진 관련 시설 관계자 등 포함해 3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인권 증진 만화(카툰) 및 사진전, 유공자 표창, 기념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노인학대예방의 날은 노인학대 예방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노인복지법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지난 2020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은 가운데 지난 4월말 기준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전체 시민의 14%를 차지하는 고령사회에 도달함에 따라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 인권보호가 더욱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기념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노인 인권보호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인을 폭행하거나, 노인을 시설에 입소시킨 후 연락을 두절하는 행위 등의 노인 학대행위를 목격했을 경우 신고전화 1577-1389, 나비새김(노인지킴이)앱을 통해 언제든지 신고 가능하며, 신고인의 신분 또한 철저히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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