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조정선수단, 전국대회에서 전국대회에서 금·동메달 획득

입력 2022년06월19일 14시54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제48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의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인천항만공사 조정선수단 이범준, 권승민 선수

[여성종합뉴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소속 조정선수단(감독 김기홍)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8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과 동메달 각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이범준·권승민 선수가 7분 11초 87을 기록하며 1위로 금메달을, 경량급 싱글스컬 종목에서 권승민 선수가 7분 20초 63을 기록하며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항만공사 조정선수단 김기홍 감독은 “전지훈련 등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강화된 훈련과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인천항만공사 ESG경영실 안길섭 실장은 “그동안 훈련을 통해 갈고 닦아 온 실력을 이번 대회에서 발휘해준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둬 인천지역 조정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우승한 이범준·권승민 선수는 지난 4월 개최한 ‘제16회 화천 평화배 전국 조정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