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미세먼지와 악취 잡는 대기방지시설 지원

입력 2022년06월20일 07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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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방지시설 지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시흥시는 지역 내 미세먼지 및 악취를 저감하고자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이하 ‘설치 지원사업’)과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이하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설치 지원사업’은 대기방지시설(사물인터넷) 개선·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및 전문가가 설계평가를 진행 중에 있다.


‘유지관리 지원사업’은 대기 4·5종 중·소기업에 방지시설 관리지원, 유지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술 인력이 매달 1~3회씩 지원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시설 운영 상태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사업장에 소모품(활성탄, 후드 등) 교체비를 최대 4백만 원까지 지원 중이다.


이처럼 시에서 활발히 추진 중인 설치·유지관리 지원사업은 영세사업장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환경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결과적으로 관내 대기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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