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복잡해진 대학입시… 전문가와 함께 해법을 찾는다

입력 2022년06월22일 04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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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강서구가 복잡해진 입시전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오는 7월 14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23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전국대학 입시 전형에서 수시모집이 차지하는 비중이 78%에 이르는 만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올바른 입시정보를 제공해 수시 입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이번 설명회는 EBSi 입시 대표강사이자 ‘아는 만큼 보이는 입시의 기술’의 저자인 윤윤구 강사를 초청해 2023학년도 입시의 특징을 알려주고 준비사항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가장 최근에 치러진 6월 모의평가를 분석해 수능 대비 전략과 주요 대학별 맞춤형 지원 전략을 알려준다.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고3 수험생과 학부모 누구나 신청 없이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단,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사전참여를 신청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는 ‘대입 핵심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전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입시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복잡해진 입시전형을 이해하고 맞춤형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학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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