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 ‘사람을 만나다’퓨전 국악 콘서트

입력 2022년06월22일 20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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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진아트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사람을 만나다’를 주제로 퓨전 국악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사람의 본성과 따뜻함, 꿈과 희망을 주제로 이주엽 피아니스트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대자연을 동경하는 기타리스트 박석주, 국악그룹 루트머지 타악주자 김종일, 서울국악관현악단 해금주자 윤문영, 국립남도국악원 기악단원 황지민 등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퓨전국악을 선사한다. 


신미경의 검무와 강진 사진회의 작품, 한국민화뮤지엄의 민화, 강진합창단의 합창이 어우러져 화려하고 품위 있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선착순 무료이며 공연 30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관람 문의는 강진아트홀(☎061) 430-39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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