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기 중랑구청장, 우기 대비해 수방시설 현장 점검 나서

입력 2022년06월23일 07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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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망우산 저류조를 찾아 관계자들에게 꼼꼼한 점검을 당부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22일 오전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망우산 저류조와 중화2빗물펌프장을 찾아 장마철 비상상황에 대비해 방재시설물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했다.


현장을 찾은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배수펌프 가동여부와 운영상태 등을 살피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운영을 당부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기후변화로 인해 바뀌는 기상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노후한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다양한 수해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수해 취약가구 일대일 돌봄과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 저지대 지하주택을 대상으로 물막이판과 하수 역류방지 시설을 설치하는 침수 방지 시설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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