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호국‧보훈의달 기념“성동 호국보훈/나라사랑이 축제”개최

입력 2022년06월23일 08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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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동구는 오는 25일 6.25전쟁 및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시립성동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어울림마당 “성동호[국보훈/나라사]랑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동 호랑이 축제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한양대‧세종대 대학생 ‘띵동‧셀스기획단’, 예비 청소년지도사 기획단 ‘마스터즈’, 청소년운영위원회 ‘청마루’, 청소년 역사 알리미 ‘리틀히어로즈’가 연합하여 기획하였으며, 역사 골든벨부터 다양한 나라사랑 체험부스, 포토존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역사 골든벨은 초등학생 100명이 참가해 올바른 역사에 대한 지식과 가치관에 대한 문제를 풀어가며, 최후의 5인을 선발하게 된다. 최후의 5인에 선정된 청소년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나라사랑을 테마로 ▲ 나라사랑 보드게임 도블 ▲ 태극기 핸드프린팅 ▲ 태극기 알아보기 퀴즈 ▲ 3D펜 태극기 만들기 ▲ 나라사랑 책갈피 만들기 ▲ 나라사랑 그립톡 만들기 ▲ 나라사랑 포토존 ▲ 나라사랑 환경보호 체험존, 센터 3층과 옥상은 호국‧보훈테마로 ▲ 나만의 군번줄 만들기 ▲ 컬러룬 태극기 만들기 ▲ 호국‧보훈 퀴즈젠가 ▲ 호국‧보훈 과녁맞추기 등 8개의 다양한 체험부스와 포토존이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번 성동 호랑이축제는 6월 25일 13시부터 16시까지 시립성동청소년센터에 방문하면 성동구 지역주민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 호랑이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호국‧보훈과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성동구 내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바탕으로 한 인재로 자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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