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옹진농협'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포도의 봉지 씌우기' 일손돕기 구슬땀~~~

입력 2022년06월23일 16시2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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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와 자원봉사자를 연계하여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참여해 주시는 봉사자들께 감사...

옹진농협 제공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옹진농협(박창준 조합장)은 “고령화로 지역의 인력이 부족한 때에 농가와 자원봉사자를 연계하여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참여해 주시는 봉사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일손지원과 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옹진 농협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포도의 봉지 씌우는 시기를 맞아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집중 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임직원 및 관내 자원봉사자와 고향주부모임 회원 600여명을 연계하여 일손부족농가 돕기 총력 지원에 나섰다.

 

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김정자) 회원들이 이날 새벽부터 모인 60여명의 주부대학동창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포도봉지 씌우기를 도우며 고령농가들이 많은 영흥면 포도재배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인천옹진농협 주부대학동창회장은 “항상 일손돕기에 참여해주시는 동창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참여가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옹진농협은 매년 영흥면과 북도면의 포도농가 일손돕기를 위해 임직원 및 관내 농협의 여성조직인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약 600여명을 연계해 일손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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