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지방의회 의원당선인 세미나 참석

입력 2022년06월23일 19시2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금천구의회, 제9대 당선인들이 ‘지방의회 의원당선인 세미나’에 참석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 의회는 22일 제9대 의원 당선인이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2022년 제9차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원당선인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과 의원으로서의 품위유지, 공직자와의 발전적 관계 정립 방안 등 의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금천구의회에서는 재선인 윤영희 의원을 비롯해 초선인 고성미, 도병두, 엄샛별, 이인식, 장규권, 정재동 당선인 등 7명이 참석해 지방의원으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지방의원의 권한과 책무 및 수행 방법’,‘의원과 의회사무기구 책임자, 사무직원과의 발전적 관계 정립 방안’등 지방의원이 필수로 숙지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교육받았으며, 오후에는‘존경받는 의원이 되기 위한 덕목’과‘지방의회와 언론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육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당선자들은 “기본적이지만 필수적인 부분들을 교육받을 수 있었다”면서“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구민의 뜻을 대표하는 의원, 신뢰받는 제9대 금천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