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서초문화원 제53회 수요열린음악회 개최

입력 2022년06월27일 10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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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제53회 수요열린음악회 <미드나잇 콘서트-오페라 갈라>를 개최한다.

 
이번 수요열린음악회에서는 지휘자 서희태와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만나 다채로운 오페라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김남훈, 소프라노 이윤정, 최정원과 테너 정호윤, 바리톤 나건용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오페라 속 유명 아리아와 중창을 선보이는 등 초여름밤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달한다.

 
서초문화원 박기현 원장은 “이번 콘서트는 점점 더 무더워질 여름에 신선하고 풀내음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국제무대에서 글로벌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고품격 오페라 선율이 흐르는 여름밤의 설렘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문화원의 제53회 수요열린음악회 <미드나잇 콘서트 – 오페라 갈라>는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초문화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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