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도내 22개 공공 실내수영장, 수질기준 ‵적합‵

입력 2022년06월28일 05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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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공공실내수영장의 수질을 점검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여름철 실내 생활체육 활동 증가와 코로나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위생적 수질관리 유도를 위해 도내 22개소 공공실내수영장에 대해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했다.


수영장수 수질기준은 9개 항목(유리잔류염소, 결합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탁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총대장균군, 비소, 수은, 알루미늄)이다. 수영장 소독 및 여과시설을 점검하고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안전관리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김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공공실내수영장의 수질 안전성 확보로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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