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엔지니어 과정 홍보 이미지/ 경기도 제공
[여성종합뉴스/윤영애 객원기자] 경기도는 경기도미래기술학교가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내달부터 '반도체 공정 전문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신설, 운영할 계획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과정은 다음 달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약 3개월간 30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안양시에 있는 대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로, 참가자에게는 교육훈련 수당을 지급한다.

참가 대상은 반도체 산업 분야 취업을 원하는 만 15세 이상 주민이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 달 13일까지 경기도미래기술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