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경천면, 홀몸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입력 2022년06월29일 07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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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경천면, 홀몸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완주군 경천면, 홀몸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주군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문우, 최봉구)가 홀로 계시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환경을 정비했다.


28일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집을 지난 27일 찾아 가재도구와 옷가지 등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집 청소가 용이하지 않은 상황이고, 날씨까지 무더워져 불편이 계속되고 있었다.


어르신은 “청소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웃들이 나서줘 어떻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노문우 경천면장은 “더욱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위해 솔선수범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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