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3년 8학기제 반도체대학 신설

입력 2022년06월30일 11시23분 윤영애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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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윤영애 객원기자]  대구가톨릭대는 2023학년도에 반도체대학을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반도체 산업 투자와 인력양성 지원 계획에 발맞춰 반도체대학을 개설해 3년 8학기 제도로 운영한다.

 

반도체전자공학과, AI자동화로봇학과, 반도체공정학과를 편성해 설계, 공정, 패키징, 테스트, 장비 등 반도체 개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다룰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 정세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입학 첫해에는 2학기, 나머지 2년은 각각 3학기로 학사를 운영한다.


또 학사 편입, 일반 편입학 제도를 활용해 관련 학과 재학생 유입을 장려하기로 했다.

 

반도체 교육을 위해 교내 실험실습실뿐만 아니라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조성 중인 산학융합로봇캠퍼스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산학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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