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박미보건지소, ‘음식인문학교실’ 운영

입력 2022년07월03일 06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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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비대면 ‘음식인문학’ 프로그램 진행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박미보건지소에서 ‘음식인문학교실’을 4회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을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박미보건지소 밴드를 통해 또는 홍보물의 QR코드를 인식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음식인문학교실’은  식(食)문화를 읽고 체험하고, 음식을 주제로 소통하며 다양한 체험 학습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는 음식인문학교실은 금천구 박미보건지소(시흥3동 소재) 영양교육실에서 아동요리 전문 강사, 보건지소 영양사와 함께 진행된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선정 도서인 ‘꽁꽁꽁 피자’를 읽고 수업에 참여하며, 독서토론과 피자 만들기 조리 수업을 받게 된다. 


조리 수업에 필요한 재료는 무료이며, 선정 도서는 금천구 내 모든 도서관에 비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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