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22 윈드서핑 교실 운영

입력 2022년07월04일 08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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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가 오는 8일까지 ‘2022 윈드서핑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윈드서핑 교실’은 수상 이론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패들링 강습, 세일링과 방향전환 기술 익히기 등 실전연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참가자는 안전하게 윈드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단체보험에 가입된다.


앞서, 201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네 번째 운영되는 ‘윈드서핑 교실’은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수상스포츠를 생활체육과 접목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강동구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뚝섬유원지 내 서울윈드서핑장에서 여름 휴가철인 7월 23일(토)부터 31일(일)까지 총 4회차 운영되며 회차별로 20명씩 총 80명을 모집한다.


관내 초등학생(5학년 이상),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일반 성인이면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3만 원이다. 또한, 구 드림스타트팀과 연계하여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참가자들에게는 1일 특별강습 등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8일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참여소통>온라인신청>행사/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자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오는 11일에 개별 통보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윈드서핑 교실 운영으로 한강에서 가족‧친구들과 우애를 다지며 다양한 여가활동을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윈드서핑에 참가하는 주민들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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