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생활도자박물관,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입력 2022년07월21일 10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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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생활도자박물관,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목포생활도자박물관,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해오던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상설로 확대·운영한다.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은 물레체험, 빚어 만들기, 핸드페인팅, 시계 만들기, 화분 만들기, 손도장 찍기 등 흙을 이용해 남녀노소 모두가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는데 당일 현장에서 참여 접수가 가능하며 재료비는 8천원부터 1만원이다. 


이와 함께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관람객의 호평에 힘입어 당초 7월 15일 종료 예정이었던 특별기획전 ‘모두를 위한 기도(공생)’을 오는 8월 28일까지로 연장해 인간과 동물을 해학과 풍자로 표현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흙을 빚는 체험과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기획전이 여름방학을 맞은 관람객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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