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모래사장 고립차량 구조

입력 2022년07월28일 10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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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이 모래사장 고립차량을 구조하고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해양경찰서는 28일 새벽 0시 46분경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서두터항에 모래사장에 차량이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부안해경은 즉시 구조 세력을 출동시켜 트랙터를 수배해 차량을 안전지대로 이동시켰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차량이 바닷가로 진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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