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형 초등돌봄센터 ‘책마을’ 운영 개시

입력 2022년08월07일 07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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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금천형 초등돌봄센터 ‘책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마을’이란 아이들을 책으로 키우는 '책을 품은 마을'이라는 뜻의 금천형 초등돌봄센터를 말한다. 접근하기 쉬운 작은도서관 공간을 활용해 단순한 시간 돌봄이 아닌 내실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책마을은 지난 7월 26일 1호점 청개구리작은도서관(독산3동주민센터 3층)과 2호점 꿈씨어린이작은도서관(독산4동주민센터 2층)에서 운영을 개시했다. 또한 8월 10일부터 3호점 꿈꾸는작은도서관(시흥3동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 2층)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방학 중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다.

 

신청을 희망하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는 책마을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jw100@geumcheon.go.kr)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이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돌봄서비스를 받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천구만의 특색을 갖춘 초등돌봄센터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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