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네트워킹 데이’개최

입력 2022년08월08일 11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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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비즈니스센터 내 운영하고 있는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오는  9일 입주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금년도 신규 입주자로 선정된 총 26명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 협약식과 창업 지원프로그램 협약식, 표준계약서 교육, 입주자 네트워크 교류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개관 2년 차를 맞이한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웹툰 작가 및 관련 분야 예비창업자의 기술ㆍ서비스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신산업 창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과 함께 조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입주 지원뿐 아니라 웹툰 IP 상품개발 및 연재 기획서 제작 지원 등 웹툰 예비창업자들 위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 별도의 회의실과 네트워킹 공간 및 사무기기 이용이 가능하며 창업에 필요한 법률, 세무, 투ㆍ융자 등 분야별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현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내년도 웹툰융합센터의 개관을 앞두고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툰융합센터는 웹툰 분야 ‘창작-비즈니스-네트워킹-교육&연구’ 기능이 결합된 웹툰 클러스터 핵심기지로 조성되고 있다.
 
향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웹툰융합센터의 조성과 더불어 기업육성 및 웹툰 산업화 지원까지 사업 범위를 대폭 확장할 예정이며,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그 시범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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