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덕 의원, 광주 미래자동차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포럼 참석

입력 2022년08월18일 07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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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국가산단 조성의 중요성과 윤석열 정부의 지역공약 이행 강조”

윤영덕 국회의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윤영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교육위원)은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광주 미래자동차 국가산단 조성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의원과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100만평 규모의 미래자동차 국가산단을 광주에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자로는 염방열 국장(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국)과 유창호 교수(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가 나서, 각각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조성」와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 방안」를 주제로 발제했다.

 
토론은 좌장인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광주 북구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중심으로 이천환 교수(전남대학교), 이항구 박사(한국자동차연구원), 신재봉 회장(광주자동차산학연협의회), 최성식 대표(에픽 주식회사) 등 4명의 토론자가 참여했다.

 
윤 의원은 광주 및 전남지역 의원들을 대표하여 “광주의 자동차 산업은 광주 지역 제조업의 48%를 차지하고 있고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는 변화의 기로에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관점에서 볼 때 자동차 산업은 광주 경제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지난 대선에서 ‘광주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조성’을 공약했다”고 강조하며 “광주 경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산단 조성을 조속하게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마지막으로 “이번 포럼은 미래자동차 국가산단 조성에 한발 다가가기 위한 논의의 장”이라며 “저 역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하루빨리 국가산단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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