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여름방학 초중학생 영어 호기심 캠프 성황리에 진행

입력 2022년08월18일 08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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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동구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에서는 지난 1일부터 여름방학 기간 초·중 학생 96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초·중학생 영어 호기심 캠프’ 진행이 한창이다.


영어 호기심 캠프는 다양한 호기심을 주제로 토론 및 피드백을 통해 어휘력과 영어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중 학생들의 영어학습능력을 보완하고 공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프는 색과 빛 그리고 꽃과 날씨를 주제로 과학과 예술 활동을 영어에 접목하여 흥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원어민과 대면하여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흥미와 자신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꽃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꽃다발 팝업아트 만들기 체험을 하기도 하고, 날씨에 대해 토론하며 자연의 신비함을 알아보고 구름모양 전등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토론과 함께 관련된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름방학 영어 호기심 캠프에 참여하여 영어에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원어민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계속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방학 동안 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캠프에 참여해 주고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캠프 준비에 온 정성을 다해주고 있는 원어민 선생님과 관계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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