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대회 경산시 개최

입력 2022년08월25일 12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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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대회가 24일 '풍요로운 농촌의 미래! 경북 한여농과 함께!'라는 주제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산시 연합회(회장 김수미)가 주관한 ‘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대회’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등 주요 내빈과 경북지역 여성농업인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농업인 시상, 비전 선포식과 함께 체육행사, 시군별 공연, 농특산물 및 수입농산물 비교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를 주관한 김수미 경산시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여농이 단합하여 미래 농업의 주인이자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일 경산시장은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경북 여성농업인들에 감사드린다”며 특히“농업인과 농업이 존중받고 살고 싶은 경산,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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