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 종합 척추질환 치료 권위자 이상구 교수 부임

입력 2022년09월01일 20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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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나은병원은 ‘척추센터 강화를 위해 종합 척추 치료 권위자인 이상구 교수가 부임하여 9월 1일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상구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가천대학교 신경외과 교수, 가천대 길병원 척추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및 감사, 대한척추신경외과 학회 감사, 대한척추수술연구회 상임이사로 활동을 했으며,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의 ‘제19차 KOMISS 온라인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인 ‘만선 학술상’을 수상하여 연구업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22년 9월 1일 이래 이상구 교수는 나은병원에서 척추종양, 척추질환, 경추질환, 두부외상, 장애평가, 최소침습 척추수술에 관해 전문적으로 진료하게 된다.

 

나은병원은 척추질환 수술 권위자인 이상구 교수의 신경외과 부임으로 다양한 척추질환 진료부터 중증 척추질환 수술까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하헌영 병원장은 “이번 훌륭한 의료진 영입을 통해 척추센터를 더 보완해 대학병원급 진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오랫동안 기여할 수 있는 인천 대표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나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뇌졸중 급성기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뇌졸중치료 전문병원’의 명성을 유지했다.

 

뇌졸중 급성기 적정성 평가는 뇌졸중 의료서비스의 지속적인 질 성장을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지표로 나은병원에 내원하는 뇌졸중 환자는 뇌졸중학회에서 인정받은 집중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실 내원 환자에게는 신속한 대응과 전문적인 치료 등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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