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홍익대와 함께 하는 스마트 코딩 아카데미 운영

입력 2022년09월22일 04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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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홍익대와 함께 하는 스마트 코딩 아카데미 운영마포구, 홍익대와 함께 하는 스마트 코딩 아카데미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마포구가 홍익대와 손을 잡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나갈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스마트코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구와 홍익대는 지난 2016년부터 관·학 협력 관계를 맺고 매년 청소년 교육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코딩 아카데미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코딩교육은 중학교 1,2,3학년을 대상으로 9월 24일(토)부터 11월 25일(금)까지 운영되며, 첫 4주간은 소프트웨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반 수업을, 이후 4주간은 기초반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화반 수업을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세를 우려하여 해당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9월 29일(목)까지이며, 마포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 내 구글폼 양식 제출을 통해 가능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코딩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논리력과 문제해결능력 등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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