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식생활 교육 운영

입력 2022년09월22일 11시5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음식, 함께 배우면 어렵지 않아요!”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명시는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2022년 광명시 다문화가정 식생활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전통음식부터 가정식까지 다양한 한식 조리 실습과 한국 전통음식과 가정식,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9월 28일까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공지사항 또는 네이버밴드 ‘광명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지속가능발전 과제인 식생활 교육 확대를 위해 관내 학교 학생과 학부모,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식생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 기반을 구축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작년부터 한국 전통음식과 식문화를 접하기 힘든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전통음식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에 대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교육 회차를 늘려 운영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