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26일 간부회의서 ‘시민 만족 친절 민원 행정’ 강조

입력 2022년09월26일 12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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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학수 시장이 직원들의 친절도 수준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만족도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26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시민들의 곁에서 일상의 삶과 직결된 서비스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제공하는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의 필요성이 갈수록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읍면동 직원들 대상 민원 응대, 친절 교육 등을 통해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6급 이상 공무원들의 솔선수범과 따뜻한 배려로 신규 공무원들에게 모범을 보여 조직 내 친절도 상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을 요구했다.


또 시민이 신뢰하는 민원 서비스 실현을 위해 국민신문고 답변 처리 시 민원에 대한 충분한 이해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충실히 답변하고, 처리 절차 등 철저한 준수사항 이행으로 민원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부서별 민원 서식 변경 사항에 대해서는 민원인들이 그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종합민원실에 비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올바른 폐기물 의약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폐의약품을 일반쓰레기로 매립하거나 하수구에 버리면 약 성분이 토양이나 하천으로 유입돼 토양과 수질 오염은 물론 시민의 건강에 위협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폐의약품이 올바르게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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