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농업시설물 활용실태 조사 실시

입력 2022년09월26일 19시50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옹진군(군수 문경복)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종 농업관련 보조사업 사후 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 지원된 민간보조 농업시설물 활용실태 조사에 나선다.

 

7개반 1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실시하는 이번 조사대상은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등 총 688개소로 2017년부터 정부지원 등을 받아 설치한 사후관리 기간(5년)내에 있는 농업시설물이다.

 

조사내용으로는 농업시설물 목적 사용여부, 관리상태, 시설물 장비의 양도, 교환, 대여, 담보제공 등을 현장확인을 통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농업보조사업 지원의 기초정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경제관광국장(강기병)는 “이번 조사를 통해 농업시설물 관리상태, 목적 외 사용여부 등 관리부실이 확인된 보조사업자에 대한 시정 보완조치는 물론 지속적인 사후관리 강화로 민간보조사업자의 투명성 확보와 효율적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