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유달동, 올해 두 번째 외달도 정화활동 실시

입력 2022년09월27일 11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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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유달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유달동 통장협의회, 주민,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외달도 바다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 이번 정화활동은 목포의 주요 관광지인 외달도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펼쳐졌으며, 봉사자들은 최근 태풍으로 유입된 해양쓰레기 2톤(80kg마대 25개 분량) 가량을 수거했다.


유달동행정복지센터는 섬 지역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호 유달동장은 “지난 7월에 이어 이번에도 동참한 통장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바다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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