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재직 동문 초청 ‘CAU 직무박람회’ 개최

입력 2022년09월27일 15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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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 직무박람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앙대학교가 하반기 채용 시즌에 대비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직무박람회를 실시한다. 


중앙대는 다빈치인재개발센터가 주관하는 ‘2022학년도 하반기 CAU 직무박람회-홈커밍 JOBFAIR’ 행사를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CAU 직무박람회는 주요 기업·기관에 재직 중인 동문들을 초청해 취업 특강과 소그룹 멘토링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직무 가이드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대비법 ▲인적성 시험 대비법 등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기업과 직무 정보, 취업 성공 노하우를 생생히 제공하는 행사이기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해 10월 두 차례에 걸친 CAU 직무박람회에는 78명의 동문 멘토와 2442명의 학생이 참여해 성공적인 취업으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하반기 CAU 직무박람회는 Zoom을 활용한 언택트 방식과 대면 진행 프로그램 방식을 병행해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전자·SK텔레콤·네이버·현대자동차·구글코리아·쿠팡·ASML 등 25개 대기업·주요기관 동문들이 멘토로 참여해 후배들과 취업 전략을 공유한다. 


중앙대 다빈치인재개발센터는 직무박람회 이외에도 온라인 현직자 동문 멘토링을 상시 운영하는 등 선·후배들이 소통할 수 있는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니즈에 맞춘 후속 프로그램 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성 다빈치인재개발센터장은 “지난해를 시작으로 매 학기 CAU 직무박람회를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치열한 취업경쟁을 뚫고 유수의 기업에 취업한 선배들로부터 현 직무와 취업스킬 등의 멘토링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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