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 용역 결과보고회

입력 2022년09월30일 15시1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강서구는 30일(금)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주민참여 생활안심 디자인을 반영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강서구를 만들겠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30일(금)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 구청장과 강서구디자인위원회 위원 등은 강서구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사업지역의 기초현황 분석, 생활안심 디자인 마을 5개년 기본계획 로드맵, 강서형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가이드라인 등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용역결과를 공유했다.


구는 기존 미러시트, 반사경 등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기법을 적용한 안전 시설물설치 및 주민참여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 안전교육과 워크샵, 안전 정보 공유를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김태우 구청장은 “‘강서구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은 강서구 실정과 특수성을 토대로 전문가들과 함께 성취한 결실”이라며 “기본계획을 토대로 주민과 소통하면서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