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남항 유휴뷰지, 만개한 코스모스로 장관

입력 2022년10월07일 18시3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목포 남항 유휴뷰지, 만개한 코스모스로 장관목포 남항 유휴뷰지, 만개한 코스모스로 장관

목포 남항 유휴뷰지, 만개한 코스모스로 장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 남항 유휴부지가 다채로운 빛깔의 코스모스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초 남항 유휴부지에 코스모스를 파종했고, 코스모스는 만개해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목포 남항 꽃정원은 가을에 놓칠 수 없는 사진 명소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항구축제(10월 14~16일) 기간에도 각광받을 전망이다.


시는 방문객 편의 위해 감성있는 꽃길을 조성하고, 특색있는 포토존을 설치하는 한편 이동식화장실과 몽골텐트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남항 꽃정원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항구축제와 연계해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