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연평도 치안현장 점검 나서

입력 2014년10월22일 20시3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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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연평도 치안현장 점검 나서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연평도 치안현장 점검 나서

[여성종합뉴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꽃게 성어기를 맞아 NLL(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조업하는 중국어선이 늘어남에 따라 연평도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2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 청장은 서해 접적해역을 항공순시하고 인근 해상에서 출동 임무를 수행중인 경비함정에 철저한 대응태세를 주문했다.

또 연평파출소를 방문해 연평지역 치안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주민 치안 확보에 주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연평어장의 꽃게 조업 재개에 따라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응하고자 전진 배치된 특공대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우리 어민과 어족 자원을 보호에 힘쓰는 한편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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