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제18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개막

입력 2022년10월09일 06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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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제18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개막마포구, 제18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개막

7일 오후,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을 둘러보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7일 오후 마포구 서울생활문화센터(마포구 양화로 72)에서 열린 ‘제18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이번 축제는 10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마포구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마포구 양화로 72)에서 진행된다.


‘다정함으로 길을 묻다’를 주제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는 환대의 공간을 만들어 사랑과 연대의 힘을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이번에는 대부분의 행사가 오프라인으로 이뤄져 다양한 작가들과 책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즐길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간 중단되었던 도서전이 재개되어 책을 좋아하는 구민들에게 활기를 되찾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 거리,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대거 기획된 만큼 많은 구민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함께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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