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 오감 활용 치유 시간‘오후의 한방수다’ 개설

입력 2022년10월12일 06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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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 오감 활용 치유 시간‘오후의 한방수다’ 개설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  오감 활용 치유 시간‘오후의 한방수다’ 개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한방산업특구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몸과 마음의 건강 회복을 돕는 생활 건강 교육프로그램 ‘오후의 한방수다’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후의 한방수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에 서울한방진흥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인간의 다섯 가지 감각을 활용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10월 18일은 청각(싱잉볼을 이용한 명상), ▲10월 25일은 촉각(경락과 경혈로 혈자리를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한방체험), ▲11월 1일은 시각(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반려식물 심기와 관리법), ▲11월 8일은 미각(계절별 한방차에 대한 이론교육과 시음), ▲11월 15일은 후각(수면장애와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호흡법과 아로마오일 만들기)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한은 10월 13일까지이며,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과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전체 회차 참가비용은 1인 3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방진흥센터(070-4227-5083)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한방진흥센터 관계자는 “한방산업특구인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며, “우리나라의 전통의학인 한의학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치유의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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