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무안 황토골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개최

입력 2022년10월15일 07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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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스포츠파크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무안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무안스포츠파크주 경기장 등 3개소에서 2022 무안황토골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무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52개팀 800여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U-8(6인제), U-9(6인제), U-10(6인제), U-11(8인제), U-12(8인제), U-13(8인제) 등 6개부로 운영해 리그전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에 앞서 군은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점검, 교통대책, 안전요원 배치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축구 꿈나무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아쉬움 없이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축구를 통해 진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에서는 지난 7월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추계실업 검도대회, 전라남도지사기 족구대회, 전남서남부 게이트볼대회, 전국 남녀 실버시니어 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번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까지 연달아 진행해 스포츠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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