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향기 깊어가는 가을밤 ‘제20회 고창예술제’

입력 2022년10월15일 08시4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예술의 향기 깊어가는 가을밤 ‘제20회 고창예술제’예술의 향기 깊어가는 가을밤 ‘제20회 고창예술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제20회 고창예술제가 오는 18일까지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총 고창지회(지회장 박종은)가 주최하고 고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군민과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주기 위해 ‘꽃피어라, 고창예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고창문인협회 시화전, 고창미술협회 회원전 및 설치미술을 즐길 수 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강호항공고 농악단의 길놀이농악을 시작으로 고창여성시니어합창단의 합창, 수필 낭송, 고창색소폰앙상블의 색소폰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예술제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예술인들의 열정을 펼칠 무대가 될 것”이라며 “깊어가는 가을밤 예술의 향기 속에서 군민 모두가 누리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