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죽교동 공한지 텃밭가꾸기 사업단, 고구마 나눔행사 개최

입력 2022년10월31일 15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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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죽교동 ‘공한지 텃밭가꾸기 사업단’(반장 정영순)이 지난 26일 고구마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사업단은 지난 6월 ‘2022년 청정전남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공한지(91㎡)를 마을 텃밭으로 조성한 후 고구마를 심어 재배했다.


사업단은 수확한 고구마 30kg을 관내 경로당, 취약계층 30여 세대에 전달했다.


정영순 반장은 “한여름 더위와 맞서며 땀과 정성으로 기른 고구마를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나누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홍성채 죽교동장은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한 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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